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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퍼 부차관보 "한국에만 방위비 인상 요구하는 것 아냐"
지난해 9월 헤리티지재단에서 연설하고 있는 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일담당 부차관보. [헤리티지재단 유튜브 캡처] 타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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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니라는데…트럼프 또 "한국 상당한 돈 내기로, 고맙다"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백악관에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접견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과의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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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재' 딱 맞힌 정부···방위비 협상은 더 불리해졌다,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취를 감춘 뒤 미국이 한반도에 출격 시킨 RC-12X 정찰기. 통신 감청에 특화돼 북한 지역 움직임을 살피는 임무를 맡는다. [사진 노스롭 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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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근로자 임금 선지급 거부···韓은 '특별법 카드' 꺼냈다
최응식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청와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삭발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달 1일부터 무급 휴직 중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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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위비 13% 인상이 최선" 문 대통령은 강경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한ㆍ미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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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내가 거절" 트럼프, 文과 통화땐 왜 입도 벙긋 안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악관 브리핑에서 검진 장소 리스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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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서 전략폭격기 뺀 미국, 또다시 고조되는 확장억제 약화 우려
미국이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폭격기의 순환 배치를 끝내겠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확장 억제'가 약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확장 억제'는 미국이 동맹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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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최대 인상안 걷어찼다…트럼프에 막힌 방위비 협상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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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다 주춤한 방위비 협상, "언제쯤 타결될지 가늠 어려워"
한ㆍ미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간 잇단 조율 작업에도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합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응식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위원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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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해리스 11월 사임할 것…임기 내내 좌절감 토로”
해리 해리스 해리 해리스(사진) 주한 미 대사가 길어도 올해 11월까지만 근무하고 사임할 생각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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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11월 사임설···"한·미 방위비 갈등에 부담 느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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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논란 닷새만에 美국방 전화···"총액 올려라 요구한듯"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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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설득 통한듯 했지만 뒤집혀" 트럼프 ‘방위비 비토’ 뒷얘기
곧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던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협정(SMA)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 최응식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청와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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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빠진 에이브럼스 '김칫국' 트윗 논란···"재밌어서 올린 것"
주한미군은 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2일 트윗이) 어떤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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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협상 원점 아니다"···'김칫국' 트윗엔 "적절치 않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대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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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중인데···에이브럼스 '김칫국 마시다' 리트윗 논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는 정부 입장이 하루 만에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로 바뀌었다.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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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 와중에···에이브럼스 "김칫국 마시다" 트윗 논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연합뉴스]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2일 자신의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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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타결' 하루만에 뒤집혔다…한미 분담금 여전히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전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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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결 임박설 돌던 한·미 방위비 협상, 트럼프가 미뤘나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타결을 위해 양국이 액수를 놓고 막판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1일 정부 소식통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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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막판 줄다리기, 트럼프 대통령의 몽니?
올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기 위한 제11차 한ㆍ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1일 협상 타결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방위비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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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진통? 협상 파국?…美 “가슴 아픈 일” vs 韓 “특별법 제정”
막판 진통인가, 아니면 협상 파국 예고인가. 제11차 한ㆍ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이 잠정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일 주한미군과 국방부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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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이르면 오늘 타결···"코로나 공조로 美태도 급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사진 청와대, 로이터=연합뉴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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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초유의 무급휴직 현실화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 대사가 31일 정부 영상 브리핑을 통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이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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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韓근로자 무급휴직 현실로…"오래 지속되진 않을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10시부터 23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공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연합뉴스] 제11차 한·